2024년 2학기 프로젝트X 교과로 진행된 홈브릿지 팀(소프트웨어학과 김정훈, 최수빈, 구영민, 박준규)의 프로젝트가 2024년 디지털 사회혁신 서비스 개발·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비스 개발 부문 금상(상금 500만 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였으며, 1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서류 심사, 예선 및 결선 심사를 걸친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홈브릿지 팀"의 프로젝트는 주택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통합 플랫폼으로, 특히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처리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주택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홈브릿지" 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SW중심대학 사업단 업무를 함께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부문 및 자격 요건
○ 소속: 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SW중심대학 사업단)
○ 모집 직종: 사업계약직
○ 담당 업무: 사업 진행 및 운영 등
○ 모집 인원: ○명
○ 자격 요건:
- 전문학사 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
-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남성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 컴퓨터 활용 능력(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우수자 우대
- 대학 행정업무 및 유사 사업 진행 유경혐자 우대
■ 제출 서류
- 채용 지원서 및 자기 소개서(본 대학교 소정양식) 각 1부
- 졸업 증명서 및 전 학년 성적 증명서 각 1부
※ 성적증명서는 반드시 백분율로 환산하여 제출
- 경력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 각종 자격증 및 이수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각 1부
■ 전형 방법
- 2024.12.26(목) : 1차 서류전형
- 2025.01.02(목) : 2차 면접전형
- 2025.01.07(화) 이후: 합격자 발표 : 2025. 01. 07.(화) 이후
※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지하며, 상기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접수 방법
- 이메일(sandan@kau.ac.kr) 접수
※ 모든 제출서류는 스캔하여 본 대학교 소정양식에 첨부하여 하나의 파일 형태로 전송하며, e-mail 제목에 “(산학협력단) 지원서 재중” 명기
■ 접수 기간
- 2024.12.13(금) - 2024.12.25(수) 23:59
※ 접수기간 시간 엄수
■ 기타
○ 주요 담당 업무
- 사업실적 증빙 관리, 학사 업무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예산관리
○ 계약기간 1년 (근무 예정일 : 2025. 1. 13.부터)
- 1년 단위 계약 종료 시 근무평가에 의해 재임용 가능
- 본교 SW중심대학사업 종료 시까지 계약 연장가능
○ 급여 : 연봉 2,820만원 수준(퇴직금 별도, 4대보험 가입)
- 상기 급여는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를 기준으로 함
- 산단 내부 규정에 의거 경력 인정 및 급여 인상
○ 최종합격자에 한하여 추후 원본 제출
○ 제출서류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채용확정 이후라도 채용을 취소함
○ 건강검진, 성범죄경력조회 등에서 결격사유 발생 시 채용 취소함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학협력단(☎ 02-300-0405)로 문의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벤처촉진지구) 지정을 바탕으로 벤처 창업지원 및 첨단산업 육성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양시 장항, 법곳, 식사, 백석, 화전, 동산, 원흥동 등 8개 행정동, 면적 125만㎡(약 37만8천평)를 벤처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시는 창업지원시설, 벤처펀드, 투자설명회(IR-데이) 등 벤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일산테크노밸리,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하여 첨단제조시설, 연구시설을 구축하여 첨단 4차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6개 종합병원과 협력하여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미디어·콘텐츠 방송영상밸리, 드론·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에 세계적인 규모의 핵심기업을 유치하여 산업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발전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화, 장항, 법곳동 지역은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토지분양을 진행한다. ICT,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융합산업 등 첨단 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기업과 벤처 창업기업의 협업(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혁신이 중요한 지역이다.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여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도심형 산업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화전 지역은 한국항공대학교와 항공우주산업기술연구소,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드론앵커센터, 드론비행장을 거점으로 드론, 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 첨단제조업을 육성한다. 또한 인근의 동산동·원흥동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 창릉3기 신도시와 연계하여 우수한 청년인재를 확보하고 주거에 가까운 일자리(직주근접)를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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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정신문 / 이광남 기자 /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