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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한국항공대, 모빌리티 기술개발 양해각서 체결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신설

  • 고양신문
  • 2021-04-04

현대차그룹과 한국항공대학교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복합재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달 2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체결식에는 현대기아 툴링센터 최진석 센터장, 현대위아 생산개발본부 이봉우 본부장과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했고, 이번 양해각서는 현대차그룹 복합재 개발 허브센터인 복합재 개발동과 한국항공대 간에 체결됐다. 

  

 


현대차그룹-한국항공대 미래 모빌리티 복합재 기술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사진 왼쪽부터)
현대위아 생산개발본부 이봉우 본부장,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 현대기아 툴링센터 최진석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대 관계자는 "미래항공모빌리티기술센터는 이번 양해각서에 포함된 복합재 소재 및 공정 연구 이외에도 자율비행제어 및 비행시험, 인프라 및 교통관리, 조종사·관제사·정비사 등 전문인력 양성 등 UAM 산업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그룹-한국항공대 미래 모빌리티 복합재 기술개발 MOU 체결식에 참석한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한국항공대 교직원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현대위아 생산개발본부 이봉우 본부장, 현대기아 툴링센터 최진석 센터장,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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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 권구영 기자 / 2021.04.04